개발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땅에 헤딩하기 자바 강의를 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할땐 힘든결정이었고 어려움도 많았다.한달 200시간은 가뿐히 넘겼던 강의 시간은 그시기 얼마나 많은 강의들이 있었는지를알 수 있는 것이었고, 한사람의 강사가 빠진다는건 나름 타격이었을테니 주위의 반대도 심했다. 강의라는거 지금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지고, 앞으로도 가끔은 해볼 생각이지만,평생을 주 생계직으로 잡기에는 어려울것이라는 판단에 난 과감히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그 이후, 내가 프로젝트를 고르는 첫번째 요소는 새로움이었다.내가 해보지 않아던것, 새롭기 때문에 헤쳐나가야할 것들이 많았고 언제나 쉽지 않았다.그렇지만 내가 일을 하는데 있어 생동감을 불러넣어주는 큰 이유였다. 그 덕분인지, 난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도 항상 새로운것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무엇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