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흙메우기를 하고(흙으로 메우는건 아니고 돌가루로 메워야 한다고 함)
그 위에 버림 콘트리트를 하고 (중앙을 볼록하게)
가장자리엔 철골을 두껍게 하고, 가운데엔 좀 얇게(얇은 곳이 500mm 정도) 한 후에
하수, 전기, 통신선 관을 깔아주고
기둥 올라갈 부분에 철골을 추가한뒤에
비로소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합니다.
날시가 좋았으면 좋겠는데,
천둥번개에 우박에 비까지..
그래도 작업은 진행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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