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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짓기

내집짓기 스토리

계획설계 이전까지의 스토리


  1. 집이 너무 좁다고 느낌. 오래된 집이다 보니 
    뭔가 안식처라는 느낌보다는 임시라는 느낌이 강함

  2. 동네에 큰 집으로 이사갈 수 있는지 알아봄(30평 -> 35평)

  3. 매수를 위한 추가 금액이 생각보다 너무 큼 ㅠㅠ
    (매도와 매수금액의 차이, 양도세, 취득세, 인테리어 비용 등)

  4. 큰 돈을 주거비에만 사용하는게 아깝다고 느낌.
    그리고 향후 노후대비에도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낌

  5. 아파트 -> 다가구 주택(이왕이면 상가주택)이 좋겠다고 판단함

  6. 집을 알아보러 다님(상도동쪽의 7호선 라인과, 합정/망원)

  7. 우리나라집들이 거의 살려고 지은 집이 아니라 팔려고 지은 집이라는 
    생각이 듬. 내맘에 드는 집이 별로 없음 ㅠㅠ

  8. 지어진 집을 사는게 아닌 집을 짓는걸로 변경

  9. 현재 생활권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함(아이들 진학 및 통학 등)

  10. 좋은 조건의 집을 사기 위해 준비 (일단 살던 아파트를 매도) 
    :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똥배짱이었는지 모르겠음 

  11. 집 근처(10분거리 정도)에 마음에 드는 오래된 단독주택 발견
    매도자쪽에서 결정하자마자 계약함(밤8시 이후였던걸로 기억)

  12. 마음에 드는 설계자와 협의.. 그리고 변경.. 마음 고생.. 결국 결정

  13. 1번부터 12번까지 하는데 약3개월의 시간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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