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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삼분의 일 매트리스 후기

이번에 이사오면서 잠은 제대로 자고자 하는 목표로

침대 프레임에서 부터 메트리스, 토퍼, 이불 등을 모두 교체하였다.

결과는 대성공 ^^

특히 메트리스는 누우면 바로 잠이 드는 효과가 ^^

대만족 ^^


일단 누우면 뭔가 감싸주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몸에 맞춰서 매트리스가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다.

내가 고른건 푹신한 A형이다.

가족들 모두 같은걸로 골랐는데, 호불호가 없이 모두다 만족하고 있다.

특히 막내는 침대에 눕기만 하면 잠이 든다고 좋아한다.


그렇다고 마냥 푹신한건 아니다.

뭔가 강하게 받쳐줘야 하는 부분에서는 강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있다.

요 근래 잠을자고 나면 허리가 아픈적이 많았는데, 메트리스를 바꾸고 나서는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다.

내가 고른 차렵이불과도 잘 어울린다.

뭔가 궁합이 잘 맞는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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