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준비
철거에 앞서, 집 주변에 폐지를 모아놓는 곳도 있고, 주차도 많이 하고 있어서
먼저 비계를 설치하기로 했다.
비계를 설치하고 나니,
뭔가 시작하는 것 같아 벅차오르는 느낌이 난다.
내가 지은 집도, 내가 살았던 집도 아니지만
보내야 한다는 아쉬운 작별의 느낌이랄까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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