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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처음 사용하며… 맥북 프로 용도 새로운 공부: RPA, Swift 동영상 편집 개인용 노트북💻으로 사용 웹서핑🏄🏽‍♂️, 영화감상🍿, 쇼핑 🛍 블로깅: [미노의 블로그: HTML Export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확인해보지 않았음. 맥북 프로 사양 맥북 프로 15인치: 15형 MacBook Pro - 스페이스 그레이 - Apple (KR) CTO 업그레이드🛠 메모리 업그레이드: 32G SSD 업그레이드: 1T AppleCare Protection 포함 설치 앱 무료앱 단축기 보기앱: CheatSheet - Know your short cuts 앱 스토어에도 있으나, 한국 계정으로는 이용할 수 없음 비슷한 유료 앱도 있으(KeyCue) ⌘ 키를 길게 누르면 단축키 정보를 보여줌 앱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해당 앱의 단축키 정보.. 더보기
맥북 구매 한평생을 윈도우만 하며 살았다.아니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유닉스나 리눅스 등을 해보긴 했었다.그렇지만 OS X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드뎌 시도를 시작한다. 맥북 15인치 프로 CTO버전. 메모리 32G, SSD 1T로 변경하였다. 오늘 처음 OS X를 사용해봤다.뭔가 어색한 느낌. 그리고 불편한..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익숙하지 않은 이유일게다. 이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맛으로 ^^ 더보기
삼분의 일 매트리스 후기 이번에 이사오면서 잠은 제대로 자고자 하는 목표로침대 프레임에서 부터 메트리스, 토퍼, 이불 등을 모두 교체하였다.결과는 대성공 ^^특히 메트리스는 누우면 바로 잠이 드는 효과가 ^^대만족 ^^ 일단 누우면 뭔가 감싸주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몸에 맞춰서 매트리스가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다.내가 고른건 푹신한 A형이다.가족들 모두 같은걸로 골랐는데, 호불호가 없이 모두다 만족하고 있다.특히 막내는 침대에 눕기만 하면 잠이 든다고 좋아한다. 그렇다고 마냥 푹신한건 아니다.뭔가 강하게 받쳐줘야 하는 부분에서는 강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있다.요 근래 잠을자고 나면 허리가 아픈적이 많았는데, 메트리스를 바꾸고 나서는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다.내가 고른 차렵이불과도 잘 어울린다.뭔가 궁합이 잘 맞는듯한 느낌. ^^.. 더보기
기초 철근 콘크리트 공사 관련 기초 철근 콘크리트 공사는 완료될 때까지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바닥 슬라브에 먹선을 메기고 옹벽을 치고 천장 슬라브를 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한다.이 작업이 반복이 되고, 모양이 같다면 그리 올래 걸리는 작업은 아닐 수 있다.하지만 모양이 다르게 되면 옹벽을 치는 과정에서 매번 다른 모양을 만들어야 하니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4층의 경우는 몇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먼저, 층간의 높이가 올라감에 따라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 스트로폼 대신 경질우레탄폼을 사용한다. 경질우레탄폼은 스트로폼보다 고가의 단열재이다. 같은 두께에서 더 높은 단열효과가 있기 때문에처음엔 모든 단열재를 경질우레탄폼으로 하려고 했으나, 비용에 막혀 스트리폼으로 바꿀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몇몇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엔.. 더보기
디자인 건축물의 특징 우리가 흔히 사는 집들은사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은 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거의 대부분 집장사가 팔기 위해 지은 집이다. - 즉 수익성이 가장 우선일 수 밖에 없는 집들이다.) 의.식.주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 세가지 중우리가 유독 신경쓰지 못하고 조절 못하는 유일한 것이 주이다. 먹는거 입는 것은좋아하는게 있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맞추면서유독 사는 곳(주)만은 수동적으로 맞출 수 밖에 없게 된다. 물론 방 몇개 화장실 몇개 등의 큰것 들은사는 패턴에 따라 맞추는게 가능하지만,어느 크기의 방이 어느 위치에 어떤 동선을 따라 만들어지는지 등의 세세한 부분에서는 아예 포기를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방 몇개 화장실 몇개인 주거 공간이 있으면그곳에 맞춰 어떻게 살지만을 고민하게 된다. 내가 .. 더보기
20180614 전기 콘센트 추가 작업 20180614(금) 오전부터 비가 왔다.그래서 공사는 안하는 걸로.. 생각했으나. 오후에 비가 그치자, 현장 소장님께서 뒤늦게 요청한 전기 콘센트 추가 작업을 진행하셨다. 여러차례 협의를 했고, 마지막에 다시 요구했던 사항은 위와 같다. 보통 전화로도 말씀드리고 저렇게 그려서 전달도 하면 조금은 더 정확한 협의가 가능하다. 특히 스위치나 전기 콘센트의 경우엔도면으로만 보는게 한계가 있다.반드시 스위치를 설치할때 직접 가서 확인해 보고 추가나 수정사항을 협의하는게 좋다.시공사마다 반응은 다르겠지만, 우리 현장 소장님은 참 친절하게 잘 받아주신다.그리고 아래와 같이 수정하시고 작업 결과를 올려주셨다. 더보기
건축주가 시공시에 체크해야할 사항 시공을 진행하게 되면 건축주의 역활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다.거의 본업을 포기하고 건축 현장에 살다시피 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고,건축주가 현장에 계속 있으면 현장 소장이 제대로 일을 못하니 최대한 절재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신다. 내 생각은 최대한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선정하고최소한의 참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장소장은 중요한 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소장이 본연의 일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건축의 시공에는 최소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투입되며, 수천가지의 건축 자재들이 사용된다.각자 하는 역활이 다른데, 그 역활이 제대로 어우러질 수 있게 해주는 역활을 현장소장이 수행한다.즉 철근 배근 하는 사람은 배근만 하고, 전기하는 사람은 전기만 한다.이런 일들이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현장.. 더보기
20180612~13 3층 옹벽 철근 배관 등 투표날로 이어지는 이틀 동안 3층의 옹벽 작업을 진행하였다. 설계가 잘 되어 있을수록 시공은 힘들게 마련이다.제대로 안된 시공사가 제일 좋아하는게 대충 만든 설계서라고 하니설계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동네에서는 50미터내에 총 4군데의 공사 현장이 있다. (우리집 포함)우리집을 제외한 나머지 3군데는 60평을 합쳐서 120평 정도의 공간에 집장사들이 짓는 집이다.(사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집장사의 집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건축에 대해서 거의 문외한인 내가 봐도사용하는 자재나 층 올라가는것들이 분명 다름을 알 수 있다. 요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구조 설계는 기본이다.그리고 철근이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도 설계서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그것만으로 충분한 편인데, .. 더보기